휴대폰·디지털TV 관련 부품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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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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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승호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월 수출 호조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강화된 제품 라인업과 안정적인 환율 추세의 결과로 본다”며 “올해에는 자체 개발력 향상과 환율 추세 改善으로 PCB·카메라폰 모듈 등 부품업체들의 실적도 동반 회복될 것 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대표주인 LG전자(적정주가 13만1000원), 삼성테크윈(적정주가 6만2900원), 삼성전기(적정주가 6만1100원)에 대한 투자견해 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다.
휴대폰·디지털TV 관련 부품株 ↑
10일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의 휴대폰과 부품 수출이 전년대비 30% 증가한 28억7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10월 이후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고성장을 실현했다. 동유럽·남미·중동으로의 수출도 각각 204%, 45.2%, 55.6% 늘었다. 이처럼 수출이 크게 늘어난 원인(原因)은 EU 지역에서 전년대비 60.5% 증가한 것이 한몫했다. 1월중 부품을 포함한 디지털TV 수출은 38.8% 증가한 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도 안정적인 판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53% 증가한 21억달러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china(중국) 과 EU로의 수출이 각각 54%와 71% 성장했다. 이는 지난 2006년 1월과 2007년 1월의 성장률인 4%와 2%를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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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디지털TV 관련 부품株 ↑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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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디지털TV 관련 부품株 ↑
지난달 휴대폰과 디지털TV 수출의 높은 성장률에 힘입어 관련 부품업체 주가도 탄력을 받을 展望이다.
순서
휴대폰과 디지털TV 수출 호황으로 범용부품 수출도 전년대비 26.9% 증가한 6억6000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디지털TV 관련 부품株 ↑
디지털TV 수출도 휴대폰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