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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대홍수-새로운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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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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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땅으로 올라왔고, 비는 쉼없이 뿌려댔다. 불이 아니면 물. 제우스의 다음 계획은 `물`이었다.

지상은 그날로 물바다가 되었다. 포세이돈은 그의 삼지창을 휘두르며 바닷물을 지상으로 끌어올리고 계속하여 지진을 보냈다. 듀칼리온은 프로메테우스의 후예(혹자는 아들이라고도 함)로써 신들을 극진히 모시던 자였습니다.

대홍수가 물러난 뒤에 듀칼리온과 그의 아내는 신전을 찾아가 …(생략(省略))

[그리스신화]대홍수-새로운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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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러면 누가 살아남았을까요? `노아`라구요? 처음에 말씀드렸죠. 여긴 그리스신화랍니다. 대홍수 속에서 살아남은 자는 듀칼리온(Deucalion)과 그의 아내 파이르하(Pyrrha)였습니다. 그리고는 올림푸스의 신들을 불러모아 회의를 엽니다. 그는 물에 관계된 올림푸스의 신들 - 구름을 이끄는 신(the North Winds), 강을 관할하는 신 등-을 모두 동원하고 그것도 모자랐는지 그의 동생인 바다의 신 포세이돈에게도 협조를 구했다.
레포트/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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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대홍수-새로운인류
이러한 땅위의 사악함을 지켜보던 제우스는 드디어 결심을 하게됩니다. `지상의 인간들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 그것들을 없애버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들 계획이오. 나의 번개창으로지상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소.` 그러자 다른 신이 말하길, `그렇게 하면 그 불길이 하늘까지 올라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우스는 그의 첫계획을 거두고 다른 계획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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