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입선(入禪)과 선문답(禪問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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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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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0) , 11) 그러므로 철학이란 지식(知識)이 아니라 지혜(智慧)를 사랑하는 학문을 의미한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철학자(philosopher)란 지식(知識)을 사랑하는 애지자(愛知者)가 아니라 지혜(智慧)를 사랑하는 애지자(愛智者)를 의미하며, 쏘피스트(sophist)란 말도 원래는 괴변론자가 아니라 지혜(智慧)를 지니고 있는 지자(智者)를 의미한다. 이 말은 지혜(sophia)를 사랑하는(philein)이란 말에서 유래(由來)하였다.
소크라테스의 입선(入禪)과 선문답(禪問答)
소크라테스의 입선과 선문답에 대한 理論(이론)을 플라톤의 덕성과 지혜에 대한 理論(이론)을 통해 비교하며 조사하였습니다. 이 아가토스에 중성 정관사를 붙이면 추상명사인 ‘to agathon’이 되는데 영어의 ‘the good’이 된다 즉, 좋음/선(善)이 된다 이런 맥락에서 아레테는 아가토스의 명사형이다. 12) 아가톤의 형용사는 아가토스(agathos)이다. . 그리고 그들의 관심의 대상도 신이 아니라 인간이며, 그 중에서도 불가나 마찬가지로 덕(德)과 지혜(智慧)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즉 좋음(善), 수월성, 특이성, 탁월성을 나타내는 낱말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철학(philosophy)이란 말의 어원은 희랍어이다. 고대 희랍사람들은 사물의 종류/부류에 따라 그 나름대로의 특이성(特異性)을 잘 들어내고 있는 최선의 상태를 ‘아레테(arete)’라 했고, 그러한 상태에 있는 사물을 아가톤(agathon)이라고 했다. 따라서 아레테는 사물의…(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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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소크라테스의 입선과 선문답에 대한 이론을 플라톤의 덕성과 지혜에 대한 이론을 통해 비교하며 조사하였습니다. 소옹(蘇翁)이나 플라톤이 덕(arete)과 지혜(sophia)에 대해 그토록 지대한 관심을 기울였던 까닭은 이하에서 상세하게 밝혀지겠지만 덕(德)과 지혜(智慧)가 ‘탁월하게, 뛰어나게, 빼어나게 사람을 사람답게 해 주는 核心(핵심)적인 당체(當體)’였기 때문이었다.
,인문사회,레포트
Ⅰ. 머리에
Ⅱ. 플라톤의 덕성과 지혜
Ⅲ. 소옹(蘇翁)의 문답법과 선문답
Ⅳ. 쏘크라테스의 입선(立禪)
Ⅴ. 말미에
불가(佛家)나 마찬가지로 플라톤의 대화편에는 그들의 신화에 나오는 신(神)들이 자주 회자(膾炙)되지만 기독교나 회교에서처럼 절대적으로 믿어야 할 그런 신은 아닐것이다. 그리고 덕(德)이란 말은 원래 희랍어의 아레테(arete)의 번역어로서 덕(德)만이 아니라 ‘좋음/선’(goodness)’, ‘탁월함/수월성(exellence)’를 나타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