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진-보고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12-08 21:21
본문
Download : 닛케진-보고서.hwp
또 다른 표현으로 체류하고 있는 나라에 따라 ‘재일동포(在日同胞)’, ‘재미동포(在美同胞)’라고 하기도 한다. 글자만 놓고 본다면 더부살이하는(僑) 같은 배(胞)에서 나온 사람이라는 다소 낯간지러운 해석이 가능한 한국어에 비해 ‘Japan 계열의 사람’이라니, 깔끔하기까지 하다.
Japan에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Japan 영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살고 있는 교포가 있다아 이들을 일계인(日系人), Japan식으로 한자를 읽어 ‘닛케진’이라고 부른다. Japan 政府(정부)가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단순 노동자를 받아들이는 대신 취업에 제한을 받지 않는 ‘정주자…(省略)
순서
다. 이러한 닛케진은 2005년( 16년)전 세계에 약 260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아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을 가져본다.
레포트/기타
Download : 닛케진-보고서.hwp( 95 )
설명






닛케진-보고서 , 닛케진-보고서기타레포트 , 닛케진
닛케진-보고서
닛케진,기타,레포트
닛케진-보고서
日系人(닛케진)이란
去(덧말:さ)る者(덧말:もの)は日(덧말:ひび)に疎(덧말:うと)し。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자신의 나라를 ‘우리나라’라고 표현하지 않고 ‘Japan’이라고 표기하는 Japan은 자국의 교포를 표현함에 있어서도 닛케진(1)이라고 표기했다. 재단법인 해외 일계인협회의 definition 에 따르면 자신들을 ‘Japan에서 해외로 본거지를 옮긴, 영주를 목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Japan인들과 그 자손들(국적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 혼혈인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묻지 않는다), 즉 2세, 3세, 4세 등의 사람’로 definition 하고 있다아 어느 나라에, 또는 어느 땅에서 살고 있는 지에 따라 이들을 ‘일계브라질인’, ‘일계미국인’등으로 칭한다. 하지만 이것이 ‘Japan계 외국인’의 줄임말이라면 어떠할까. 사실 닛케진이라는 표현이 대중화된 것은 1990년대이다. 1990년 Japan에서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고 난민인정법을 시행함에 따라 이를 계기로 급증한 브라질 페루 등 남미로 이주했던 Japan인들의 후손, 즉 일계(日系) 3~4세와 그 가족들이 대거 Japan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 국적을 갖고 있거나 양친 또는 부모님 중 한 분이 한국계임에도 한국에서 살지 않고 외국에서 사는 사람을 ‘교포(僑胞)’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