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과 환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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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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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의 논리대로라면 지난 수도권 홍수는 한강 본류 상류에 의해 피해가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지난 여름 홍수피해는 한강 본류 상류에 의해서만 결정된 것이 아니었다. 이 강이 평창강(서강이라고도 부름)과 합류하여 남한강이 되고,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북한강과 합류하여 한강을 이룬다. 그래야 폭우가 내리면 뚫어놓은 구멍으로 하류에서 수용할 수 있는 유량은 흘러나가고 나머지 유량은 댐에 저장되었다가 폭우가 그치면 내려보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소양강댐과 충주댐은 용수공급이 주목적이므로 홍수시에는 총 저수량에 비해 매…(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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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과 보존의 대립의 사례로서 최근에 논란이 된 동강 영월댐 건설을 살펴보고 오늘날 환경문제에 대한 몇 가지 문제점들을 기술하였다. 특히 하류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려 국부적으로 진행된 홍수에는 상류댐들은 특별한 효율가 없다.
만약 건교부 주장대로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홍수조절용 댐이라면 평소 댐 하단부에 구멍이 뚫려 있어 갈수기에 댐이 말라 있어야 한다.
3) 댐 자체의 실효성의 문제
-1) 홍수조절
건교부는 지난해 여름 홍수 때 소양강댐과 충주댐이 수도권의 홍수피해를 막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아 동강은 강원도 정선읍 가수리에서부터 영월읍 동남쪽까지 흐르는 물길을 말한다.개발과 보존의 대립의 事例(사례)로서 최근에 논란이 된 동강 영월댐 건설을 살펴보고 오늘날 환경문제에 대한 몇 가지 결점들을 기술하였다.인류학과환경주의 , 인류학과 환경주의기타레포트 ,
다. 중랑천의 경우 상류 댐과는 아무런 관련 없이 지천의 범람에 의한 피해였던 것이다. 아무리 상류에서 물을 적게 내려보낸다 하더라도 한강의 수위는 인천 앞바다 만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바닷물이 밀물 때 한강하류로 밀고 들어오면 홍수 때 한강은 도리없이 범람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