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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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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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잡아다 자기 이름을 말하도록 가르치기도 하고, 진흙을 구워서 냄비와 그릇도 만들지요. 심지어 시간표를 짜서 하루를 짜임새 있게 지내기도 합니다. 로빈슨 크루소를 읽고나서 나서
어려서부터 바다를 좋아해서, `지구상의 바다를 모조리 정복하고 말겠다. 그러다 배가 중앙아메리카의 카리브 해 인근에서 폭풍을 만나 침몰하고, 로빈슨 크루소만 살아남아 외딴 무인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리고 토인과 거래하여 많은 돈을 법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인근 섬의 `야만인`들이 이 섬에 찾아와 사람을 잡아먹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는 이 야만스러운 행위에 치를 떨며 하느님을 대신해 잔인한 야만인들을 혼내 주려고 마음먹다가, 그것은 그들 나름의 관습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세월을 흘러 또다시 섬 근처에 난파한 배가 떠내려 와 각종 잡화와 돈 자루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서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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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섬에 온지 15년째 되는 어느 날, 해안에서 낯선 사람의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그는 항해 도중 폭풍우에 배가 가라앉아 가까스로 구조되는 등 위험을 겪기도 하지만, 선원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기는커녕 오히려 아프리카로 가는 더 험난한 항해를 택합니다. 작은 동굴을 이용해 집을 짓고, 야생 염소를 잡아다 키우는 한편, 밀농사를 지어 빵을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야만인에게 잡아먹힐 상황에 처한 포로 한 명을 구해 줍니다. 그는 절망감을 떨쳐 내고, 난파선에서 생활 도구와 무기, 식료품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 금화 등을 챙겨, 섬에서의 생활을 처음 합니다. 그 후에도 해적에게 잡혀 일 년 동안 감금되어 있다가 겨우 탈출하는 등 많은 고생을 하지만, 브라질에서 담배 농장을 해서 큰돈을 번 뒤에 다시 아프리카로 가는 배에 몸을 맡깁니다. 로빈슨 크루소는 이 포로에게 프라이 데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야만인들에게 겁을 줘서 식인 행위를 그만두게 하는 한편, 프라이 데이에게 영어와 기독교 교리를 가르쳐 줍니다.`는 꿈을 키워왔던 로빈슨 크루소는 19세에 마침내 선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