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문학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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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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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윤숙 (毛允淑, 1910∼1990)
친일 여류시인에서 단독정부 수립의 막후 주역으로
조선민족의 딸`이기보다 `동방의 딸`이기를 강조
메논 설득에 한몫
메논 설득에 한몫
1945년 11월, 이기붕의 연락으로 이승만을 만난 모윤숙은 결혼했다가 헤어진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것, 부모님이 이북에서 타계한 일 등에 대하여 이야기했는데, 이승만은 이 여류시인에게 `참, 우리나라에 재주 있는 문인들이 더러 있었지! 그 이광수 씨 어디 있나? 주요한이던가, 그 분도 문인이지`라고 되묻는다. 이 `노 독립운동가`가 민족과 국가의 장래를 논하는 자리에서 고작 친일문인을 거론한 것은 그 당시 이승만의 정치文化(문화)의식의 일단을 엿볼 수 있게 해 준다. `나는 죄인이지. 그러나 그 잘못은 내가 책임을 질 것이고, 또 져야 옳은 일이지. 다만 조선 사람의 마음가짐을 나는 슬퍼하는 게야. 또 앞날이 무섭단 말야. 이제는 사상의 침략을 조심해야 해. 서로의 잘못을 캐내는 데 열을 낼 게 아니라 잘못을 찾는 대로 서로가 다시는 그런 세상이 안 되도록 정신 소제를 해야 한…(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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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문학작가인 여류시인 모윤숙에 대하여 조사한 data(資料)입니다. 이 자리에서 모윤숙은 며칠 전에 만났던 춘원의 말을 상기한다.모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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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문학작가인 여류시인 모윤숙에 대하여 조사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