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켓의 개발 역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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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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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로켓의 개발 역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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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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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전을 발사하는 신기전기
대∙중∙소 신기전
ⓛ 화전(火箭)과 주화(走火)
1. 고대의 로켓 ~ 근대의 로켓
설명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화약을 전파한 사람은 최무선(崔茂宣)이다. 이 주화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로켓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왕에게 간청하여 화통도감(火桶都監) 이라는 일종의 화약 무기 연구소를 설립 하였고, 이곳에서 그는 18가지 새로운 화약 무기를 개발하였다. 주화가 어느 해에 선보인 지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화통도감이 생겨난 1377년부터 문을 닫게 된 1387년 사이에 제작 되고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달리는 불’ 이라는 뜻의 주화는 지금의 로켓과 같은 얼개, 같은 동작 원리를 갖추고 있었다.
<주화(走火)>
순서
다.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서 좋은레포트 작성하세요~
주화는 1448년(세종 30) 이전에 불리었고, 그 이후에는 신기전(神機箭)으로 불렸다. 최무선은 China 상인 ‘이원’에게 화약 제조법(“高麗史“에 염초(질산칼륨)를 만드는 염초장이라 나옴)을 전수 받은 후 국내에 처음으로 화약을 전파했다. 주화와 신기전의 차이를 보자면 뒤에 나올 발화통에 있다아 발화통은 목표(goal)한 곳의 근처에 가서 자동으로 터지는 일종의 종이 폭탄이다. 예전에 불화살은 주로 솜에 기름을 묻혀서 불을 붙인 다음, 목표(goal)물을 불태우거나 적을 혼란시키는데 쓰였는데, 화전은 이 솜 대신에 화약을 사용한 일종의 불화살 업그레이드 판이다. 하지만 주화는 다르다. 그 중에서 ‘화전(火箭)’과 ‘주화(走火)’라는 것이 있는데, 우선 화전은 China 최초의 로켓과 같은 이름
병기도설에는 신기전을 4종류로 나누어 그 크기와 구조를 자세히 설명(explanation)했는데, 가장 큰 대신기전을 보면 그 크기는 우선 약통의 크기는 길이 2척(69.5cm)에, 겉 둘레는 9촌 6분(9.55cm), 통의 아래 바닥의 중앙에는 1촌 2분 (3.75cm) 크기의 구멍, 즉 분사구멍이 뚫려있다아 이 약통은 길이 17척 (531.08cm), 윗지름 1cm, 아랫지름 2.95cm 의 대나무 위 끝부분에 묶여있었고, 아래 끝 부분에는 깃 (안정날개)이 달려있다아 가장 위에는 종이 폭탄인 ‘대신기전 발화통’이 달려있다아 당시 가장 큰 대포였던 ‘장군화통’ 이 1.9m였던 것을 보면, 발화통까지 포함해서 5.6m의 크기인 대신기전이 얼마나 거대한 무기였는지를 알 수 있다아
② 신기전(神機箭)
이며, 화약을 사용하긴 하였으나 로켓과는 거리가 멀다. 신기전은 제작 시에 발화통이 부착된 상태로 제작되었으며 주화는 필요에 의해서 쏘기 전에 부착하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