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문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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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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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이 말하기를 [나는 시골의
늙은이라 자네를 깨우쳐 주기에는 부족하니 자네는 다만 부친의 뜻을 이루어 우
리 법당을 끝마쳐라. 나의 돌아가신 스승님에게 법을 전해 받은 상수좌 무진거사
가 있는데 둘 아닌 진리에 깊이 들어가 설법함에 걸림이 없고 근성에 따라서 법
음을 아주 잘 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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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치문경훈 입니다. 바야흐로 또 재목을
모아 새로 법당을 세우려다 종유가 죽자 그의 두 아들이 요상에게 호소하여 말하
기를 [저희 부친께서 부처님을 받들지 않았을 때는 편안하고 건강하였는데 부처
님을 받들게 되어서는 병이 들더니 돌아가셨음에 부처님의 인과는 믿을 만한 것
입니까? 아니면 믿을 수 없는 것입니까?] 하였다.
치문경훈 입니다. 법당이 낙성되면 응당 자네를 위해 서신을 지니고 가서 가
르침을 구하도록 하여 자네의 의심을 해결토록 해 주겠노라] 하였다. 치문경훈 , 치문경훈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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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의 진종유가 영안의 요상 노스님의 법회에서 큰 법희法喜를 얻고 그의 집
안 재물을 기부하여 방장실을 건립하고 긴 행랑을 지었다. 이때 거사는 한 곳에 묵
…(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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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문경훈
치문경훈
설명
다. 이듬해 명감
이 또 서울에 도착하여 지해선찰에서 회신을 기다렸다.
소성 원년 봄에 요상이 명감을 보내 산양에 도착하여 서신을 가지고 와서 말
하였으나 마침 내가 간관諫官으로써 소환되었기에 겨를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