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간 전자부품 online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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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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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동북아 3국의 전자 완성품 업계는 물론이고 부품업계의 경쟁력 동반상승까지 기대된다된다. 광주에 위치한 C사는 통합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상담과 추가 오프라인 접촉을 통해 china 바이어업체에 50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이미 거뒀다고 덧붙였다.
최태현 산자부 디지털융합산업팀장은 “한·중·일 3국의 전자부품의 온-라인 마케팅인 제품 생산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를 통해 전자부품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도권을 잡는 계기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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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간 전자부품 online시대 본격화
한·중·일 3국간 전자부품 온라인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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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국내 전자완성품 업체인 S사의 경우 관련 시스템 시뮬레이션 결과, china에서 부품을 조달하면서 60∼70%의 공정시간을 줄이고 25∼45%의 비용감소로 제품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한·중·일 3국간 전자부품 온라인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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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분야에서 한·중·일 3국 간 온-라인 마케팅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따 3국은 전세계 전자부품의 45%를 생산하는 국가들이다.
한·중·일 3국간 전자부품 online시대 본격화
산업자원부는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주도로 시작된 한·중·일 3국 중심의 동북아전자부품통합시스템(www.epartshub.com) 구축이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실제 온-라인 상담을 통한 국내 전자부품업체의 수출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자산업진흥회 측은 이 시스템이 세계 최초의 전자부품포털사이트로 오는 3월에는 주요 부품간 검색은 물론 성능과 사양 비교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전자거래 보증시스템(한국 수출기준)도 갖춰졌다.
설명
지난 2004년 7월 한·일간 연계에서 출발한 동북아전자부품통합시스템은 지난해 3월 한·중 연계에 이어 올해 들어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전자부품 통합검색 및 B2B거래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이 시스템은 한국뿐 아니라 Japan과 china의 전자부품 정보의 검색, 비교, 구매가 가능한 것을 지향하고 있따 특히 960여개 품목의 전자부품 표준분류체계를 정립, 310개사 110만여건의 전자부품 카탈로그와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며 설계자 및 관련 전문가 등 상세정보도 제공하게 된다된다.